[전남여행] 구례 문수사. 알록달록 단풍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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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전라남도 > 구례군 > 토지면 기간 2009.10.24 ~ 2009.10.24 (1일) 컨셉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전남여행] 구례 문수사. 알록달록 단풍여행 :-)
다녀온 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는 문수사 단풍여행입니다 ㅎㅎㅎ
원래 오랫만에 여유로운 주말이라 혼자 여수여행 다녀오려고 했는데
마마님께서 무슨 이런 좋은날에 혼자 여수에 가냐며..
자기도 같이 가자며 땡깡을(?)부리는 바람에 혼자 여행은 무산되어버리고~
여차저차 여수도 날아가버리고 이 날은 단풍놀이하러 구례 문수사엘 찾았습니다 :-)
문수사는 아니고 문수사 가는 길이지만ㅎㅎㅎㅎ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차 멈추고 찍은 사진입니다
알록달록 물든 나무들이 정말 장관입니다^^
차에서 내려서 여기저기 찍고 있는데 엄마가 급히 부르길래 봤더니 이렇게 양봉을 하고 있더라구요~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신기했다능 ㅎㅎㅎ
문수사는 차로도 꽤 올라가야 있는 곳에 있었습니다. 나름 경사가 있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여기저기서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가는 길목마다 관광차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마마님은 오시자마자 약수 한 사발 크게 들이키시구요 ㅎㅎㅎㅎ
오늘 문수사 방문의 목적은.....단풍구경도 있지만
공돌이들을 보기 위해서랍니다 +_+!
들어가는 길도 참 예뻐요 :-)
가끔씩 절에 강아지랑 드라이브 오시는 분들도 보이시는데....저~~기 뒤에 있는 (위험함)..^^;;;
아무래도 절 근처에 야생동물들도 많고 사육하고 있는 곰 때문인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큰 장독대들도 보이구요~
완전 신기했던 돌담에 부처상~
오늘따라 너무 기분좋으신 마마님~ 기념사진 한 장 찰칵!
여행하기 너무 좋게 날씨도 적당히 따뜻하고 하늘도 맑았던 날 :-)
정말 이쁘게 물든 고창 구례 문수사입니다^^
곰 우리에 붙여있는 사진들과 설명들.
직접 스님이 먹이도 주시고 한다네요^^
아까 강아지도 들어오지 말라고하고 손가락도 조심해야한다고 해서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철장이 촘촘하게 이어져 있고, 곰하고 거리도 멀어서 안심해도 될 듯 합니다
곰이 두마리?세마리? 정도 있는 듯 했는데 약간 작아보이더라구요
요건 새끼곰이라고하네요^^
벌써 월동준비를 하는지 축 늘어져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모습도 보고 더 가까이서 보고싶었는데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처음으로 곰발바닥을 봤는데 은근 귀엽더라구요 ㅎㅎㅎㅎ
눈에 뭐가 날라와서 '아얏!' 하고 휙 쳐냈는데
파리가 아니라 이 쪼꼬만 무당벌레였어요
초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보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절이 작아서 놀랬는데 절은 작아도 단풍은 기가막히게 이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단풍놀이하러 많이 오시는 듯^^
인상깊었던 해우소
요즘 해우소들은 다 깔끔하게 해놓았던데 문수사 해운소는 옛날모습 그대로더라구요
근처에 가기만해도 냄새가.....으흐흐흐흐흐흐
남녀 구분도 안되어있고 칸과 칸사이에 벽이 다랍니다ㅎㅎㅎㅎ
놀러오신 아주머니들 이걸 보시고 까르르르 웃으시더라능~
그냥 이렇게 웃지만 정말.....큰~ 실수 있을 수 있으니 가시는 분들은 꼭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처음 다녀온 문수사.
아담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매력을 담고있는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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