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즈

오늘은 육류 한가지라도 있군요....


   

     별다른 약속이 잡혀있지도 않았고,또 딸아이가 아프다는 말에 퇴근후 바로

     귀가를 합니다.

     이슬이와 함께할 간단한 전과 국물있는거 하나....

     요렇게 주문을 해놓구서요.

     그리고 가는길에 오징어 한접시 사가지고 갑니다.

     집에 회귀신이 있는 까닭이지요.

    


 

       별거 없는데 상이 거의 가득차려합니다. 

   

       하나의 크기가 10cm가 훨씬 넘기에 한번에 다먹긴 벅찰정도이지요.


 

        살펴보니 함박 스테이크를 기름기 쪽 빼서 잘 구워 놓았습니다.

        다른 부가적인 소스가 없어도 저정도면 아주 맛있지요. 

      밥과 술을 함께 할땐 더 선호하는편이랍니다.

       


 


 

       어구 이거 정말 맛납니다요. 


 

    꼭 말라있는 것 조리한것같아서 영....이대목에선 또 잔소리 한번 했지요.     


 


        8시부터 먹기 시작한 자리가 10가 다 되어서야 끝이 납니다.

        배는 주체할수 없이 부르지만, 이런 작은 행복마져 없다면...

        어찌 살아갈수 있겠습니까?

        누구처럼 집에서 만두도 못먹고,

        누구처럼 집에서 전복해신탕도 못 먹으니......

        하지만 딱 한사람에겐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바로 저와 학연,지연,혈연이 얽혀있는 한사람!...

        꾸O아! 미안혀... 나만 묵어부러서 어쨔끄나.

       


 

 
2009/02/13 12:53 2009/02/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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