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맛집]마늘요리 전문점 메드포갈릭 Mad for Garlic
Mad for Garlic
국내 최초의 Wine & Garlic 전문 레스토랑이에요.
마늘을 이용한 40여 가지의 이태리 음식과 100여 가지의 다양한 와인 및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마늘을 워낙 좋아해서 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신랑을 꼬드겨 다녀왔어요:)
공덕역에 마포점이 있더라구요. 공덕역 8번출구 나와서 200미터 정도만 가면 있어요. 역에서 가까워서 금방 찾을 수 있어요.
10인~20인정도 들어갈 수 있는데 조용하게 가족모임 하기에 좋은거 같아요.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 봤는데 뭔가 은밀한 회의장소 같은 느낌?^^;;
곳곳에 마늘이 빠지지 않고 등장해요^^

진한 향의 엔쵸비 크림소스에 올리브 오일로 구워 낸 육쪽 마늘과 마늘종,토마토,크루통을 찍어 먹는 치즈 퐁듀에요.
촛불은 5~10분 후에 끄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오래 두면 소스가 쫄아서 짜진다구요^^

치즈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전 치즈가 너무 좋아요^^ㅋ
약간 태국식 누들볶음 같기도 하고:) 매콤한 걸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저거 매우니까 먹지말라고 했는데 신랑 괜찮다며 3개나 먹더니 그 날 밤 화장실 계속 들락날락 거렸어요-.-;;;
먹을 땐 별로 안 맵다더니 파장이 나중에 오더라구요. 그 다음날까지 속 안좋다며-.-;
분위기도 좋고 마늘을 워낙 좋아하니까 맛있게 먹긴 했는데 자주 오기엔 가격의 압박이--;;;
신랑도 가격대비 만족도 별로라며 또 올지는 의문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오랫만에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잡고 왔네요.
하긴 뭐 수민이 때문에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었지만요^^ㅎㅎ
아기가 있으니까 음식점도 아무데나 가기가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맨날 집에서만 먹는건 우울해서ㅠㅠ
가끔은 이런 외식도 해줘야 하는거 같아요.^^ㅎㅎ 아기때문에 사람들 눈치 보이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데리고 다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