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분위기의 한국드라마들 !.
드라마를 보다보면, 엇~ 어떤 드라마하고 비슷하다~할때가 많아요.
비슷한 느낌,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들.
그리고 같은 작가, 같은 연출자들이 만들어낸 드라마들.
개인적으로 따악 하고 보아하니~
요고요고 비슷한데 ~ 했던 드라마들을 살짝 쿵 모아보아봤습니다 :)
현대극과 사극의 발랄한 조화!.
쾌걸춘향-전기상, 지병헌 연출, 홍정은, 홍미란 극본
쾌도홍길동-이정섭 연출, 홍미란, 홍정은 작가
쾌걸춘향은 굉장히 획기적이였다!.
당시 굉장한 매니아층을 형성하였던 미사의 후속작으로 발탁이 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부담은 여간 무거운게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미사와 비교하며 나도 참.. 억수로 싫어했었다.
다소 유치하고 황당하게 펼쳐지는 스토리와,
간혹가다 몽룡이와 춘향이의 한복 차려 입은 모습이 나오곤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거 웬걸, 보다보니 어느새 엄청난 코믹에 휩쓸리고..b
결국 넉다운 !!.
이와 비슷한 것이 바로 요즘 하고 있는 쾌도 홍길동이다 !.
쾌걸, 쾌도의 만남. 쾌걸춘향을 썼던 홍자매가 맡은 드라마로
메가폰을 잡은것이 전기상님이 아니라 이정섭 님이지만,
왠지 쾌걸춘향의 맛이 물씬남은 홍자매 때문이리라.
쾌걸이 현대극과 사극의 반 퓨전이라면..
괘도 홍길동은 사극화된 현대극의 완전 퓨전이다.
사극인데 현대 무용이 나오질 않나..비보이가 출두하지 않나..
다소 황당무계한 점이 있어도 그런점이 돋보이는 쾌도 홍길동 !.
두 드라마의 비슷한 느낌이 오히려 또 한번 나를 매료 시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상큼한 나이와 관련된 드라마!
낭랑18세-김명욱, 김정규 연출. 김은희, 윤은경 극본
열어덟 스물아홉-이덕건 선임 프로듀서. 김원용, 함영훈 연출 고봉황, 김경희 극본
낭랑 18세는 얼마전 헤어짐에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이동건x한지혜 커플을 탄생시켰던 드라마다.
이선균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단막극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동건을 주연으로 연속드라마화 하게 된것이 바로 낭랑 18세 !.
28세의 검사 아저씨 이동건과 18세의 고딩 한지혜.
종갓집 며느리로 정략결혼을 통해 이동건과 한집살이를 하게된 한지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상큼하고 코믹하게 그려 놓았다.
이것과 비슷한 것이 바로 열여덟 스물아홉 !.
일단 두 드라마가 모두 18살이 중심이 되는데.
열여덟 스물아홉의 경우에는 스물아홉의
동갑내기 부부 류수영x박선영이,
어느날 박선영의 사고휴우증인 기억상실로 인해
열어덟x스물아홉 커플이 되는 이야기!
이 두 드라마는 모두 18살이 되어버린 여자와, 18살인 여자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남자들은 하나같이 두여자를 보살피기에 바쁘고.
그러다가 의도하지 않게 엉키어 버리고 말고..
주위에 많은 방해와, 남자를 좋아하는 다른 여자 때문에..
18살쟁이들이 속좀 타지만,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상큼한 드라마들~
신데렐라 스토리 !. 로맨틱 코메디를 보는 듯한 사각관계 드라마
마이걸-전기상 연출, 홍정은, 홍미란 극본
내이름은 김삼순-김윤철 연출, 김도우 극본
환상의 커플-최창욱 기획, 김상호 연출, 홍정은, 홍미란 극본
마녀유희-전기상 연출, 김원진 극본
온리유-최문석 연출, 황성연 극본
아마, 초 인기라인을 모으라면 신데렐라 스토리를 다룬,
마이걸, 내이름은 김삼순, 환상의 커플, 마녀유희, 온리유가 되겠다.
다섯 작품 모두 한편의 로맨틱 코메디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 !.
일단 마이걸의 경우에는 재벌집 남자 이동욱과 사기꾼 가이드 이다해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이동욱이 할아버지를 위해
이다해를 손녀로 속임으로써 사건의 발발이 되는 이야기 !.
참으로 눈물도 질질 흘리게 만들고,
웃음도 엄청 터뜨리게 했던 드라마다.
요 두 주인공도 여간 인기가 많아서.. 이준기와 박시연의 열렬한 애정공세를 받았다는 !.
그리고 두 번째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말할게 없다.. 재벌집 남자 현빈과, 파티쉐인 김삼순의 이야기 !.
요 커플은 사기 계약 커플로.. =_=..
현빈의 어머니를 속이기 위해서 계약 커플을 맺음에 사건이 발발 된다.
요 두커플도 어찌나 주위 사정이 복잡하신지..
옛 남자 이규한과, 옛 여자 려원 사이에서 오락가락 오락가락~.
세 번째 드라마 환상의 커플.
요건 앞에 두 드라마와 살짝 다르게 재벌집 여자와, 그냥그저 그런 남자의 사랑이야기다.
재벌집 여자 한예슬이 기억을 잃게 되면서-
‘나상실’이라는 이름으로 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오지호동네에서의 생활을 통해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아 가는 드라마 !.
하지만 변치 않는 사각 관계는, 박한별과 빌리박이 그려간다는 ㅋㅋ.
네 번째로는 마녀유희!.
재희가 나왔던 드라마로 
환상의 커플같이 재벌집 여자와 중국집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린것이다.
요 두커플도 김정훈과 전혜빈의 애정공세속에
사랑을 키워가게 되는데,
홍자매가 참여하지 않은 작품으로 전기상씨가 연출한 드라마다.
그래서인지 쾌걸춘향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나 할까? 크크.
마지막으로는 온리유!.
조현재와 한 채영이 나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다.
재벌집 남자와, 변변치 못한 집안의 여자로서.
이쪽은 내이름은 김삼순과 다르게 쉐프다.
이탈리안 식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둘의 오묘한 관계속 이야기 !.
요커플은 이천희와 홍수현의 짝사랑을 견뎌내며 사랑을 키운다.
재벌과 노재벌. 그리고 그들 커플을 사랑하는 한 쌍의 남녀.
그리고 로맨틱 코메디 같은 발랄함과 감동.
그 모든 것이 공존하는 드라마 라인이다 :)
유명한 연인시리즈, 명대사의 천국 드라마
파리의 연인 - 신우철, 손정현 연출, 김은숙, 강은정 극본
프라하의 연인 - 구본근 기획, 신우철, 김형식 연출, 김은숙 극본
연인 - 구본근 기획, 신우철 연출, 김은숙 극본
비슷한 분위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 연인시리즈라 하겠다 b.
연인 시리즈는 이로 말할게 없다..
김은숙씨 또는 김은숙/강은정씨가 쓴 극본으로 만들어진 세트 드라마 !.
어쩜 그렇게 언어의 연금술사 인지..
입에서 뭔말만 나오면 명대사다.
툭 내뱉어도 명대서 이리 내뱉어도 명대사
저리 내뱉어도 명대사..
명대사의 천국 같은 드라마들 !.
결국에는.. 드라마 연인 시리즈를 고집하시다가..
연인을 만드셨다는... :)
다소 어둡지만 슬프고, 애절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형민 연출, 이경희 극본
이 죽일놈의 사랑-김규태 연출, 이경희 극본
두 작품 다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이라 그런지.
느낌이 많이 비슷했다. 다른 드라마인 상두야 학교 가자 같은 것과
다르게, 유독 두 작품은 비슷한 점이 많다.
일단 메인 홈페이지만 가도,
BGM만 들어보아도, 두작품은 어둡고 슬픈 느낌이 강하게 난다.
그리고 애절한 분위기가 묻어나오는 드라마들.
다만, 안타까운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드라마 결말이 나지 않았다는 것...
묘한 느낌이 나는, 다소 미묘하게 사람을 끄는 드라마
네 멋대로해라-박성수 연출, 인정옥 극본
아일랜드-김진만 연출, 인정옥 극본
사람의 심리를 미묘하게 보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들 !.
특별한 것은 없는것 같은데..
뭔가 신비로운 것 같은 드라마들 !.
그게 바로 안정옥 작가님의 작품의 매력 아닐런지 싶다.
두 작품 모두 묘한 느낌이 나서, 사람을 이끈다고나 할까.
하나 같이 맘에 드는 성격들로 다가와 나를 울리고 가는 드라마들 !.
외과 병동의 이야기!
뉴하트-박홍균 연출, 황은경 극본
하얀거탑-조중현 기획, 안판석 연출, 이기원 극본
외과의사 봉달희-김영섭 기획, 김형식 연출, 이정선 극본
요즘 급물살을 타고 안방극장을 휩쓸고 있는 뉴하트!.
그리고 뉴하트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만큼
사랑을 받았던 하얀거탑과 외과의사 봉달희 !.
이 새드라마는 가장 최근에 방영되었던 메디컬 드라마로
세드라마 모두 외과병동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참으로 세 드라마가 비슷한것이~.
일단 외과 병동의 이야기 라는 것.
여느 메디컬 드라마가 그렇듯 하나의 연결고리로 묶여
여러 가지 갈래 이야기가 공존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외과병도 내에서의 음모와, 의사들 간의 사랑이야기 또한 !.
외과의사 봉달희가 로맨스에 좀 더 초점을 맞춘 드라마라면,
하얀거탑은 의사들의 야망과 음모에 좀 더 초점을 맞추었고.
이것 두 개를 적절히 혼합해 만든것이 바로 지금의 뉴하트라고 할 수 있겠다.
비슷한 분위이기에, 비슷한 스토리 라고 해도,
계속해서 사랑받는 것은,
그만큼 색다른 점이 시청자를 끈다는 것 !.
똑같은것 같지만, 엄연히 다른 무언가가 있기에,
자꾸자꾸 보고 싶게 만들고 자꾸자꾸 긴장하게 만든다.
놓치고 싶지 않아~
흥미진진 눈을 뗄 수 없던 사극드라마!
대장금-이병훈 연출, 김영현 극본
허준-이병훈 연출, 최완규 극본
상도-이병훈 연출, 최완규 작가
이산-조중현 기획, 이병훈, 김근홍 연출, 김이영 극본
마지막으로 유명한 사극 라인.
대장금, 허준, 상도, 이산이다.
순서대로 하자면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 순이 되겠다.
요드라마들은 모두 이병훈 연출가님이 연출하신 작품들로,
그래서인지 비슷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일단 시대적 배경도 비슷하고,
대장금과 이산 같은 경우에는 의술을 다루는 의녀가 나온 다는 것.
그리고 완소남들이 있다는 것 >_< //
여자들의 성격이 비슷하다는 것.
고난을 많이 겪는 다는 것.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다는 것 !!.
허준과 상도 같은 경우에는 한인물을 중심으로 그려간다는 것.
그 인물은 자신의 신념이 강하다는 것.
항상 방해 세력이 있다는 것 !! 하지만 그만큼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도 많다는 것!!.
등,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다.
카메라 구도나, 연출 방식이 비슷해서 그런지,
그 어떤 드라마 들 보다 단박에 아하~ 그렇구나 할 수 있는 드라마들.
하지만 모두들 재미있었다는 거어~.
많은 내용을 담고자 하다보니,
말도 어수선해지고, 막장으로 쓰다보니..
뭐가 어떻게 써지는 지도 모른채 그냥 막장으로 써버렸지만..
참, 한국 드라마들 중에는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가 많은것 같아요
전부 포스팅 하진 못했지만 건빵선생과 별사탕, 로망스,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등 올리고 싶은 드라마는 너무나 많았지만-
사진 수 제한과.. 그렇게 분류하다보면 끝도 없어서 
그냥 몇 개로 간추려 보았어요 :)
찾는 드라마가 없다고
섭섭해 하지 마세요~
정말 막장으로 쓴 포스트인데..
메인에 올라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실망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좀더 정성 들였다면, 이렇게 부끄럽진 않았을텐데요-
전에 올랐던 2개의 것들은, 사진을 올리면서 기뻐할만큼.
나름 정성을 들였으나..
요 녀석 만큼은 마구 기뻐할 수 없네요-
그래도, 와서 보고 가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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