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즈


LIVESTRONG(리브스트롱) 팔찌


미국 본사싸이트에서 메일 오더 했는데...

제품 값이나 운송비나...그닥~차이가 ㅡㅡ;

-리브스트롱이란?-

리브스트롱 팔찌는 암을 이겨낸 사이클 선수 암스트롱의 `강하게 살라'는 말을 새겨넣은 노란색 고무밴드로 대통령 선거 유세로 미국 전역을 돌고 있는 부시 대통령과 케리 민주당 후보 역시 이 노란색 팔찌를 차고 나타나 이 열풍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노란색 팔찌를 먼저 찬 사람은 케리였다. 그는 보스턴 민주당 전당대회장에서 이 팔찌를 차고 연설을 했다. 반응이 좋자 부시 대통령도 팔찌를 차고 공개석상에 나타났다.

‘강하게 살자(Live Strong)’라는 경구가 새겨진 이 밴드는 ‘랜스 암스트롱 재단’(www.laf.org)이 제작ㆍ판매하는 것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미국 전역에서 2천700만개가 판매됐다. 한 개당 1달러씩 하는 이 팔찌의 정식 이름은 ‘리브스트롱 리스트밴드(LIVESTRONG wristband)’. 성인용과 청소년용 두 종류가 있는데 재단 홈페이지에서 10개(10달러), 100개(100달러), 1200개(1200달러) 단위로 주문을 받아 판매한다

랜스 암스트롱

그는 지난달 말 '투르 드 프랑스'라는 사이클 경기 101년 사상 처음으로 6연패에 성공한 철인(鐵人)이다. 이 경기는 인내력.체력의 극한적 시험장으로 유명하다. 23일간 매일 평균 160㎞씩 모두 3427.5㎞를 주파해야 한다. 알프스.피레네 산맥을 오르내린다. 수십㎞ 까마득한 오르막길을 치달아야 하며 내리막에선 최고 시속 120㎞로 내달려야 한다. 암스트롱은 암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이 경기 우승을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1년반의 투병을 마치고 출전해 첫 우승을 거뒀다.
암스트롱은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다. 계부의 매를 벗어나고자 16세에 프로선수로 독립했다. 22세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25세 때 고환암 판정을 받았다. 폐와 뇌까지 전이돼 살아날 가능성은 절반도 안됐다. 고환 한 쪽과 뇌조직 일부를 도려내는 수술과 항암 치료를 이겨내면서 대머리 말라깽이가 됐다. 암을 이겨냈다고 생각한 순간 재발의 두려움이 엄습했다. 자기 확신을 위해 CANCER의 철자풀이를 만들었다. "암(CANCER)이란? C=용기(Courage), A=대응(Attitude), N=포기 않기(Never give up), C=치료 가능(Curability), E=깨달음(Enlightment), R=동료 환자 기억하기(Remembrance of fellow patients)이다. 마지막 '동료 환자 기억하기' 차원에서 암환자 돕기 '암스트롱 재단'을 만들었다.

6연패 이후 날개 돋친듯 팔리고 있다. 암(癌)스트롱처럼 암에 강한 사람, 암환자를 돕는 사람이고 싶어서일 것이다. 

2010/03/24 12:22 2010/03/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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